1997년부터 전국을 돌며 희망을 파는 가수가 있습니다.
백 살까지 노래하는 행복한 노래쟁이, 해피싱어 ‘채환’
그와 함께하는 콘서트는 조금 특별합니다.
가로등 밑, 골목길, 산속 작은 마을, 병실 등 어디든지 그가 노래하는 바로 그 곳이 무대요,
희망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이 서 있는 그 곳이 VIP석이 되는 콘서트
단, 한 사람이라도 찾아가는 콘서트, 이름하여 ‘희망을 파는 콘서트, 희파콘서트’입니다.
2016년 12월 현재,
채환은 전국을 돌며 1,350회차 이상의 희파콘서트를 이끌어 왔습니다.
1997년부터 채환과 함께 해온 ‘희파천사’
그가 ‘희파콘서트’를 할 때면 곁에서 조용히 응원해주는 가족들이 있습니다.
희망이 필요한 곳에 희망홀씨를 뿌릴 수 있도록 정기후원 해주시는 분들
그분들을 우리는 ‘희파천사’라 부릅니다.
‘NGO 희망을 파는 사람들’로 다시 태어나다
1997년부터 해피싱어 ‘채환’과 ‘희파천사’들은 그렇게 함께 해왔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필요한 곳에 희망을 전하며 어느덧 18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2015년 6월, 드디어 정부의 인정을 받아 ‘NGO 희망을 파는 사람들’이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