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19 (토) 산불 재난지역인 경북 영덕 이재민 분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후원금 2천만원 전달과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먼저 영덕군청에서 김광열 군수님과의 미팅 후,
산불피해 지원 성금과 기부품을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30여명의 봉사자들은
산불 열기로 죽어버린 나무를 모두 제거하고, 사과나무 묘목 250그루를 심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또다른 팀은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기부물품을 분류하고 정리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25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 최선을 다해 봉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산불이 지나간 자리, 모든 것을 앗아갔습니다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타버린 집,
그을음으로 뒤덮인 마을은 시간이 멈춘 듯 모든 것이 그대로입니다
피해가 큰 만큼 복구에도 오랜 시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잠도 식사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며 집도 없이 여관에서 생활한지 어언 1개월,
아침이 밝아오면 여전히 긴한숨과 눈물이 흐른다는 마을 어르신의 말씀을 들으며
일상으로 빨리 복귀하실 수 있도록 바라고 또 바랬습니다
영덕에 희망이 다시 뿌리내려 무럭무럭 자라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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