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 충남 연합응원방'이 뜻깊은 나눔으로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축하했다.
공익법인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영웅시대 충남 연합응원방' 회원들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후원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웅시대 충남 연합응원방은 "6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축하하며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전달하는 두 번째 후원금이다. 어려운 시기에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아 나눔 문화를 실천해준 15명의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희망을 파는 콘서트, 마음치유 프로그램 귓전명상 운영, 국내 및 해외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등의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온 희망을 파는 사람들 대표 채환은 "영웅시대 팬덤의 나눔은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마음과 정성이 느껴져서 감동이 크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우리 사회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에 희망의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가수 임영웅과 팬클럽 영웅시대는 아름다운 나눔과 선행으로 사회 곳곳에 희망을 전하는 팬덤 문화에 앞장서며 꾸준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