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파랑 쉼터가 생긴지
벌써 9개월이나 되었네요
홀몸어르신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희망공간
희파랑 쉼터^^
희파랑 쉼터에서 맞는
첫 어버이날!
따뜻한 마음들을 모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얼마 전 기부받은 쌀과
단장님의 통큰 기부로
맛있는 떡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때마침 희파천사 '김다정'님께서
두 손 가득 돼지수육과 베지밀 두박스,
그리고 빵까지 가져오신 덕분에
식탁이 더욱 풍성해졌답니다
그리고 '홍희영'님께서는
국수 30인분을 만들어서
어르신들께 대접하였습니다
'임영빈'님께서는
시원한 수박을 기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찾아주신 한 분 한 분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더니
다들 너무 좋아해주셨답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홀몸어르신을
직접 찾아가서
카네이션도 달아드리고
떡과 음료를 전달하였습니다
희파랑 쉼터 어버이날 봉사에
함께 해주신 홍희영님, 임영빈님,
그리고 멀리서 와주신 김다정님!
함께 희망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함께여서 더 행복했고
더 보람도 컸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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