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의 어느 낡은 집,
불편한 몸으로 중증장애인을 돌보시는
소아마비 장애인 '희동 할아버지'
2016년 8월 무더운 여름 날,
희망을 파는 사람들과 희동 할아버지와의
소중한 희망인연이 시작됩니다^^
희동 할아버지 곁에는
미소 만큼이나 깨끗한 마음을 가진
7명의 중증장애인 분들이 계십니다
그 중 눈에 띄는 한 분!
노래 부르며 눈을 마주칠 때면
너무나도 즐거워 하시지만
사실, 귀가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신
희망가족 '한지영'님
2017년 4월 따뜻한 봄날,
멀리 충남 서산에서 안성까지
한걸음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보청기를 착용하면
잘 들으실 수 있는지 확인을 위해
여러가지 검사를 해봅니다
감사하게도 보청기만 있으면
잘 들을 수 있으실거라는 기쁜 소식!
드디어 도착한 보청기를 가지고
뉴톤보청기 충남지사장 '한지영'님
안성에 직접 재방문 해주셨답니다
바로 옆에서 아무리 소리쳐도
듣지 못해 의사소통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잘 들으실 수 있습니다
큰소리로 말하지 않아도
거뜬히 대답하시구요^^
아름다운 희망이 들립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에는
온 마음 다해 부르는 희망 노래,
눈과 마음 그리고..
두 귀로 들으실 수 있겠죠?
2017년 안성의 봄날,
아름다운 희망을 전해주신
뉴톤보청기 충남지사장 '한지영'님
참 고맙습니다^^
곁에서 한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희망을 파는 가족 여러분
앞으로도 응원하고 지켜봐주세요!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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