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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4.01. 조회수762
  • 1,256차 수성요양병원 희파콘서트 (160331)

봄이 성큼 다가온 3월의 마지막 날,
교통연수원 희파콘서트를 마치고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수성요양병원으로

룰루랄라 희망을 전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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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런 밥과 간식으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파이팅을 외친 후, 병실 콘서트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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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들의 재롱에 마냥 박수를 주시는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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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파의 오합지졸들

오늘은 삼합지졸 쯤 된듯 하다했지만

더더 연습해서 그냥 아마추어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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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행히 눈물 콧물 흘리지 않았네요^^
봄이라 봄노래 덕분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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쒼나 쒼나

채환님 넘 멋지신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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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세요^^

 

- 해피싱어 채환의 희망을 파는 '희파콘서트'는 100% 시민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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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6차 수성요양병원 희파콘서트 (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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