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는 꼭트넛 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재래시장에서 300개의 신발을 사고 도시락을 주문했어요
1호 우물을 만든 학교인 꼭트넛 초등학교에서는
"희망을 파는 콘서트"도 했답니다
아이들과 노래하고 춤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배구를 하고, 한국말도 배우고 OX퀴즈도 함께합니다
기부하신 중고노트북 전달,
마을지킴이 무전기 전달 등등
45도의 무더운 날씨, 피부발진, 가려움,
너무 많은 모기, 피부화상 등을 인내하며
봉사하신 열명의 희망을 파는 사람들 봉사자님들 덕분입니다
봉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10시간의 긴 여정
무탈하게 희망담고 되돌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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