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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8.30. 조회수167
  • [제주] 희망을 파는 사람들 8월 "해양쓰담" 봉사후기 및 현장스케치

희망입니다

8월 26일 (금) 제주 표선해수욕장에서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해양쓰담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채환 님, 행장용호님, 심혼수진 님, 서명숙 님, 김수열 님, 유정원 님과 남편분, 김영숙 님, 정수인 님, 김동훈 님,

최미경 님, 장진하 님과 두 자녀분, 만월유진 님, 김미주 님, 천지애님, 서진 군, 수민 양, 신승자 님, 예담예훈 님


총 21분의 봉사자분들이 모여 많은 해양쓰레기를 쓰담해주셨습니다


*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부터

어업 중 나온 어업폐기물

그리고 중국과 일본에서 떠밀려온 해양쓰레기까지 많은 쓰레기들이 있었는데요,


현장의 공기를 그대로 담은 만월유진 님의 현장스케치 함께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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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 가득한 곳이었지만

오케이컴퍼니 전용호님의 안전교육 덕분에

모든 가족님들이 무사히 봉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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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대자루를 하나씩 들고

돌 아래 끼어있는 쓰레기들을 찾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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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 하나가 되어 떨어지지 않는 쓰레기는

돌로 내려쳐서 떼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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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손바닥이 아름다운 가족님들~

보이지 않는 틈새의 많은 쓰레기로 마대자루는 어느새 가득 채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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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플라스틱과 밧줄 등의 어업쓰레기가 가장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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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 가득하여 한걸음 내딛기가 조심스러운데도

열심히 함께해준 서진군, 수민양, 그리고 희망을 파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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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신이 주인이 되어 해양을 정화하는 희망을 파는 사람들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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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앉아 바다소리를 듣고

풍경을 바라보는 휴식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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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돌과 푸르 잔디, 그리고 하늘이 아름다운 희망쓰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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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대자루 한가득 나무막대와 플라스틱 바구니 등 가득 채워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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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늘어진 마대자루!!!

무려 12포대를 가득 채웠답니다


봉사를 마무리할 때 쯤엔

빨갛게 상기된 얼굴 속에 행복 가득한 미소가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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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봉사 함께해주신 가족님들

실시간 방송으로 지켜봐주신 가족님들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가족님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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