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입니다♡
캄보디아 꼭트넛 초등학교 희망소식을 전합니다
2018년부터 인연이 된 꼭트넛 초등학교!
그곳에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기타를 기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음악교실이 없는 캄보디아에서
현지 기타선생님을 초빙하여 꾸준히 음악수업을 이어나갔습니다
매주 목요일은 꼭트넛 초등학교 음악수업의 날입니다
하루종일 기타를 마음껏 배우고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올해는 2기 학생을 모집하였고
더불어 기타 8대도 추가로 지원하였습니다
기타가 많아지니 아이들도 더 흥미를 가지고 수업을 열심히 듣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1기 학생 중 한명이
보조교사로 기타수업을 돕게 되었습니다^^
기타를 열심히 연습하고,
또 후배들을 위해 가르치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검정색 옷을 입은 긴머리 소녀가
보조교사로 수업을 돕는 1기 수업을 들었던 학생이에요~
이름은 "쓰마이"라고 합니다
수업에 집중하는 2기 학생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이 예쁘죠~
덕분에 많은 학생들과 수업해도 힘들지 않고
오히려 더 즐겁게 수업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귓전수 우물을 이용하기 위해
음악수업을 듣기 위해
열심히 학교에 출석하는 아이들
공부보다 마사지로 돈을 벌던 아이들
학교에 잘 출석하지 않던 아이들이 이제 학교에 자주 옵니다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들의 희망을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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