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입니다
랑스마일치과 주태랑원장님께서
매달 1번 병우형제 치과진료봉사를 해주고 계십니다
지난 달 5월 30일 두번째 치과 진료에서
생각보다 치료가 길어질듯 하여 세번째 진료 예약을 잡고 왔었는데요,
▼ 2번째 치과진료 모습 ▼
지난 6월 29일 수요일 아침 일찍
안양의 가현님께서 반찬도 손수 만드셔서
차량봉사를 지원해주셨습니다
정성이 담긴 반찬을
매달 나눔해주시는 가현님 참 감사합니다
바로 치과로 이동하여 진료를 시작했어요.
천장에 달린 TV로 유튜브를 볼 수 있는 덕에
우리 두형제는 진료가 세상에서 제일 쉬워졌답니다
오늘은 치아를 하나 뽑는 큰 치료를 받았어요
여전히 치료가 필요한 치아가 있어 다음 달 7월에도 치과에 방문해야 합니다
서울역에도 50만원 나눔해주신 태랑님
진료비용이나 치료에 드는 노력과 정성도 만만치 않을텐데
모두 봉사로 진행해주셔서 참 감사하고 배웁니다
그럼 7월 진료후기로 다시 찾아뵐게요
가족님들께서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병우형제네는 언제나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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