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입니다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화사한 수요일 거리모금을 했습니다

강렬한 햇살 아래에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낭랑한 봉사자님들의 목소리 덕분에

거리의 시민분들, 유튜브 시청자분들께서 많은 나눔을 해주셨어요

함께 희망을 팔아주시고 지켜봐주시는 가족님들 고맙습니다

함께하신 텔수현님, 백희진님, 신호정님

전경숙님, 김영혜님, 김다정님, 남현주님, 지공태겸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거리모금 이후 희망쓰담을 하였어요

신호정님 김다정님 지공태겸님께서

하단역 쓰담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서 정화를 해주셨습니다

정말 많은 담배꽁초 커피 음료수 페트병이 있었습니다

일회용품 특히 플라스틱 사용을 지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습니다

▷ 텔수현님께서 호두과자

▷ 백희진님께서 이디야커피

▷ 전경숙님께서 방울토마토

▷ 과일가게 사장님께서 땡초를 나눔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