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희망 리포터 보금나비 양순님께서 전해주신 소식입니다.

"추운날 희망 소식에 가슴이 마음이 따뜻한 오늘 축복입니다"

성모병원 소식도 전합니다.

오늘 수녀님께서 봉사자분들과 함께

"필사 48일차, 감사속에 깨어 있기" 낭독하시고는

모든 것이 감사할 일이라며 봉사할 수 있는 현재가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감사하고 살아왔는가, 돌아보며

"오늘에 감사합니다." 라고 10번 직접 입으로 말해보는 시간을 가지셨다고 합니다.

이후 지은님과 함께한 약 선별하는 과정도 공유합니다.

약을 드시는 환우님들께서 쾌유하시기를 희망하고 또 희망합니다.

"청주의 마음챙김 필사낭동봉사 진정 희망입니다

보금나비 양순님 공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