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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1.30. 조회수241
  • [부울경] 마창진 거리모금 캠페인 봉사활동 희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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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최미경님, 양산 박성미님입니다.

구름 한점없이 화창한 날 입니다.

성미님과 커피로 몸을 따뜻하게 녹이고 거리모금을 시작합니다.

아무 부담없이 시간과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거리모금을 합니다.

목소리도 부드럽습니다.

목소리는 애를 쓰는 만큼 부자연스러움을 알아차립니다.

길거리 가로수도 황금색으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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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 못했는데 어떤 시민분이 슬그머니 모금함에 모금해 줍니다.


복지관 식당에서 오랫동안 청소, 배식, 봉사를 했는데

코로나로 봉사를 못하게 되셨다며

예전 그 시절이 그립다고 합니다.

다시 하고싶지 않을 듯 하다고 합니다.

봉사는 꾸준히 해야함을 알려주십니다.


친구분 두분이 나란히 기부해 주시고 유유히 갑니다.

뒷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모금하는 앞에

후방 주차하시는 분들을 성미님이 도와드립니다.

감사하다고 하시며 여러명이 기부해 주고 가십니다.

우리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집에만 있었다면 보지 못할 단풍도 보고

모금해주시는 따뜻한 분도 만나고 희망이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힘든 세상 함께 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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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마창진 거리모금 캠페인 봉사활동 희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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