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홍성에 심은 고구마를 10월에 수확했습니다. 

그 수확의 열매로 2021년 11월 12일,

서울역 취약계층분들께 겨울패딩 32벌을 구매하여 물품과 함께 나눔봉사를 했습니다.

10월 9일 수확한 홍성고구마 110박스가 

희파님들의 성원에 힘업어 단 1시간만에 매진되었습니다.

판매수익금 총 3,813,640원으로,

전액 11만원 상당의 고급 패딩 총 32벌을 구매했습니다.

모든 희파님들 덕분입니다.

▼▼§희망패딩 구매현장§▼▼

따뜻한 겨울을 대비한 패딩과 함께,

영양이 걱정되는 취약계층분들을 위한 먹거리 물품도 50인분 준비했습니다.

기부받은 컵라면과 건강에너지바, 과일음료, 떡, 핫팩,

직접 마음을 담아 쓴 희망편지,

그리고 희파대표 채환님의 저서 『인생을 바꾸는 100일 마음챙김』을 함께 포장했습니다.

준비한 물품들을 실어 서울역으로 이동.

나눔할 준비 완료!

한분한분 오셔서 전국에서 기부된 희망물품들을 받으시고, 

함께 파이팅도 외쳐봅니다. 파이팅!

패딩을 받으시자마자 바로 입으시며,

매우 흡족해 하셨습니다. 

미소를 띠는 모습에 봉사자분들은 절로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나눔현장도 열기가 후끈~!

▼▼§서울역 나눔현장 함께 보실까요?§▼▼

희망패딩과 물품, 희망손편지,

희망을 전하는 채환님의 치유의 책을 통해

취약계층분들께서 희망이 가득 채워지길 기원합니다.

희망입니다♡

힘든세상 함께 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