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입니다♡
6월 12일 토요일 수원거리모금이 있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1년 6개월 만에 다시 시작한 거리모금에
여전히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내어주시는 많은 시민분들께 감동받습니다.
천원 한장에 하루가 따뜻하다는 문구에 자기 용돈을 기꺼이 모금함에 넣는 학생,
엄마 손잡고 고사리손으로 모금함에 넣는 아기들,
이런 소중한 마음들이 모여 여름에도 연탄이 있어야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할 수 있는 홀몸어르신들과
캄보디아 콕트넛 초등학교 짓는 곳에도 쓰인다는 것이 참 감동이고 희망입니다!
모금에 함께해주신 박진혁님, 김순자님, 박은정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희망입니다♡
앞으로도 수원에서 희망을 함께 전해요~
희망을 나눠주신 시민분들, 응원 해주신 가족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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