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입니다
오늘은 200회 거리모금이 있는 날!
가슴 벅찬 하루를 맞이합니다
울산 알리나님, 밀양 현주님,
근무시간을 쪼개어 참여하시는 은영님,
대학생활도 봉사생활도 열심히 지윤님,
부울경의 거리모금 최대참여자 다정님,
부울경의 야무진 두 실무자 희숙님, 유주님,
희파부울경의 방송을 책임지는 우주님,
희망이 있는 곳에 묻어가고픈 문주님이
감동의 그 자리를 지켰습니다
언제나 함께해주신
많은 가족님들 덕분입니다♡
하단역 3번출구의 기적은 또다시 시작된다
역시나 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날이었습니다
희망 미녀군단에 이끌려 자석처럼 이어지는
기부행렬에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특별한 날에 특별한 마스크에
예쁜 부울경 티셔츠도 맞추어입고
머리에서 빛나는 하트 핀도 춤추는 듯한 오늘
브로셔와 마스크로 나눔해주시는 천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자리를 마음껏 즐길줄 아는
천사님들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감동입니다♡
거리모금 성지 하단역은
우리에겐 언제나 큰 희망을 주는 곳입니다
그곳의 분들이 저희들을 먼저 궁금해하시고
기다려주시고 기나가다 다시와서 나눔해주시는
아름다운 정이 넘치는 이곳이 희망입니다
그동안의 수고와 격려로
서로 다독여주고 보듬는 하루가 참 행복했습니다
희망을 나누는 날에는 가족님들 눈과 가슴은
하트로 변해있는 부울경 가족님들 모두의 덕분입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오늘을 맞이할 수 있도록
늘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가족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부울경 가족님들의 든든한 응원군
뉴욕 수심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꽃과 케이크, 고기, 과일, 마카롱까지 잘 먹었습니다
밀양 사시는 현주님께서
글귀까지 프린트하셔서 예쁘게 포장하신
초콜렛~ 세상에서 가장 달콤했습니다
양말, 떡, 마스크, 푸짐한 선물도 고맙습니다
모든 것이 감사하고 미소가 지어지는
오늘이 축복입니다
또다시 희망을 향해 파이팅을 외쳐주신
당신이 누가 뭐래도 희망입니다♡
우린 그렇게 또 희망을 안고 사랑하렵니다
힘든 세상 함께 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축복입니다♡
사랑합니다♡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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