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을 모읍니다
그리고 눈을 감습니다
그곳이 어느 곳이든
숨 쉴 수 있어 감사합니다
희망의 세상을 위해
희망의 몸짓을 합니다
희망의 홀씨를 던집니다
내가 있는 이곳이
내가 존재해야 할 의미입니다
조금 힘들지만
반드시 바뀝니다
반드시 좋아집니다
그 누가 보든 보지 않든
그 곳이 길이든
길이 아니든
나는 다시
눈을 감습니다
포기만 하지말자고
반드시 좋아진다고
나는 다시 눈을 감습니다
그곳이 어디든
힘든세상 함께 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997년 시작한 희망의 파동,
지금 이 순간, 그리고 그날까지,
전 당신과 함께 희망을 놓치 않을겁니다
힘든 세상 함께 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당신이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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