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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0.07. 조회수1,075
  • 1,559차 진명고향마을 희파콘서트 (170628)

1,559차 희망을 파는 콘서트는
대구의 노인전문요양원인
진명고향마을에서 있었습니다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으로
공연 그 자체를 스펀지처럼 흡수하시며
같이 흥을 내시며
앵콜을 연속적으로 하셨습니다

채환님과 유진님과 저도
어린아이처럼 즐겁게
콘서트를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같은 하늘 사는동안
하루 하루 매일 매일
행복가득 가득 담아가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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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도 좋고 공기도 좋은 진명
그래서인지 어르신들도
참 맑고 순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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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 직원분과 봉사자분
그리고 원장님이시자 목사님과
함께 찰칵^.~♡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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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님 목소리 참 좋습니다 라고
요양보호사님이 제 귀에다 대고
그러시던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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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흥이 나셔서
아래서 들석 들석
흥겨워 하시다가
무대 위로 오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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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파는 콘서트 내내
그 대목마다 장단을
아주 잘 맞추어주신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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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환님 한분 한분 손잡아 주시며
사랑과 희망을 전하시는 모습
천사 같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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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힘든세상 함께 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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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9차 진명고향마을 희파콘서트 (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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