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작성일2016.05.11. 조회수844
  • 1,277차 나눔과 행복병원 희파콘서트 (160509)

지난 9일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1,277번째 희망을 전하기 위해

조금 특별한 곳을 찾았습니다


가기 전부터 떨림과 행복이 교차 했던 곳
마음의 감기를 앓고 계신 분들을 위한 희망공연

 

1.jpg

2.jpg

조금 이른 아침에 출발했지만

부산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점심시간
노래는 밥힘으로 아자^^


3.jpg

밥도 먹었으니 공연으로 보답해드려야죠
희망의 주인공 분들을 만나기 전

예쁘게 꽃단장을 하고^^


4.jpg

본격적인 공연 시작 전,

리허설을 하는 동안 분위기 띄워주시는 채환님


5.jpg

6.jpg

어느덧 1,277번째 희파콘서트가 시작되고
그 첫 시작은 진덕님의 노래


7.jpg

진덕님의 노래로 분위기가 무르익고

그 다음 무대는 샘손님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집니다


8.jpg

오합지졸이 아닌 아마추어가 되고픈

희망으로 똘똘 뭉친 희파밴드


9.jpg

10.jpg

11.jpg

12.jpg

숨겨진 재능을 하나둘씩 꺼내봅니다

희파밴드, 이젠 훌라도 춥니다^^

 

13.jpg

마지막 무대는

채환님의 노랫소리로 채웁니다


14.jpg

15.jpg

1,277번째 희파콘서트를 할 수 있도록

초대 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인사를 드리고


16.jpg

함께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17.jpg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18.jpg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폐쇄병동

19.jpg

20.jpg

처음에는 웃음조차 주지 않으셨는데
차츰 분위기에 취해주시고

21.jpg

노래도 조금씩 따라 불러주시고

나중에는 아낌없는 박수까지..

그렇게 저희들과 함께 해주셨습니다


22.jpg

23.jpg

함께 울고 웃으며..

1,277번째 희망을 파는 콘서트

건강한 희망 많이 전하고 왔습니다

 

오히려 저희들을 달래주시더군요

"우리들은 매일 웃어요,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24.jpg


25.jpg

26.jpg

27.jpg

출발 전 설렘도 걱정도 많았던 곳
느낀점이 없다고 말할 수 없는 곳
오히려 저희들이 힐링되었던 곳


시간이 조금 지난 지금

더 많은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그냥 감사합니다
이유없이 사랑합니다
힘든세상 함께 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 해피싱어 채환의 희망을 파는 희파콘서트는 100% 시민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집니다 -


28.jpg

29.jpg

1,277차 나눔과 행복병원 희파콘서트 (160509)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댓글

전체 댓글수 : 0개

덧글쓰기
TOP
기관소개 활동안내 나눔참여 열린공간 마이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