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8일은
대구 푸른 효 요양병원에서
1,323차 희파콘서트가 있었습니다
항상 그랬듯이
희파콘서트를 가는 날은
기분이 참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고
어르신들을 맞이할 준비를 해봅니다
음향지원을 해주신
김진덕님의 공연 후
희파밴드의 무대가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채환님의 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채환님의 노래가 시작되자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눈물,
그 모습을 지켜보던 저희도 울고 웃는
가슴 따뜻한 희파콘서트
서로 꼭 잡은 손,
"사랑합니다" 서로에게 전하는
따뜻한 모습 너무 감동입니다~
함께해주신 희망을 파는 사람들
채환님, 박상훈님, 김진덕님, 메이비님,
이문희님, 도현태님, 형수정님, 박유진님
모두 감사합니다^^
- 해피싱어 채환의 희망을 파는 '희파콘서트'는 100% 시민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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