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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7.21. 조회수741
  • 1,319차 호스피스 병동 희파콘서트

'우리 딸이 간호사였어요.

착해요. 환자에게도 잘하는..

어느날 몸이 좀 안좋아 검사했는데.

폐암 말기래요'

어머니는 숨죽이며

내가 노래하는 내내 우셨다.

 '어머니 우세요. 마음껏 우세요'

아픈 딸 앞에서

눈물조차 참아야 했던 어머니.

난 어머니의 볼을 연신 닦았다.

 

1,319차 파티마병원 호스피스병동 희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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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차 호스피스 병동 희파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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