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는 아픕니다.
채환씨의 공연을 함께 보지 못해 안타깝네요
1년 넘게 중환자실에 있는 아내가 곧 생일인데.."
일주일전 채환홀 콘서트를
직접 보시러온
남편의 사연에 남산병원 중환자실을 찾았다
'당신 남편께서 당신을 위해 저를 보내셨어요
생일 축하드려요'
1,318차 남산병원 희콘 160715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가까이 다가가
"할아버지 괜찮을거에요
사랑해요 할아버지"
오늘 사연의 주인공
자미님의 손을 잡는다
담당의사도 갑자기 상태가 좋아진
환우옆에서
고맙다며 사진을 찍는다
선생님 잘 부탁드립니다
제 시디 한장 선물드릴게요
자미님 잘 부탁합니다
고마워요~오늘도 희망입니다. Fighting!!
- 해피싱어 채환의 희망을 파는 '희파콘서트'는 100% 시민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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