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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7.21. 조회수808
  • 1,318차 남산병원 병실 희파콘서트 (160715)

"제 아내는 아픕니다.
채환씨의 공연을 함께 보지 못해 안타깝네요
1년 넘게 중환자실에 있는 아내가 곧 생일인데.."

일주일전 채환홀 콘서트를
직접 보시러온
남편의 사연에 남산병원 중환자실을 찾았다

'당신 남편께서 당신을 위해 저를 보내셨어요
생일 축하드려요'

1,318차 남산병원 희콘 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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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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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병실의 한 분
노래 중 눈물을 보이시는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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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다가가

"할아버지 괜찮을거에요
사랑해요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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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연의 주인공

자미님의 손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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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움직임이 없는 자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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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눈을 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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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님, 남편분이 저를 이곳으로 보내셨어요

남편분이 아내분을 많이 사랑해요
그 정성이 저를 이곳으로 오게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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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보며 눈동자를 맞추시네요
조금씩 움직이시네요
고마워요 자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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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님 저 이제 갈게요
희망이 항상 당신곁에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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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의사도 갑자기 상태가 좋아진
환우옆에서
고맙다며 사진을 찍는다

선생님 잘 부탁드립니다
제 시디 한장 선물드릴게요
자미님 잘 부탁합니다

고마워요~오늘도 희망입니다. Fighting!!

 

- 해피싱어 채환의 희망을 파는 '희파콘서트'는 100% 시민들의 후원으로 만들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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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방법안내.jpg

 

뉴희망프로젝트.jpg

1,318차 남산병원 병실 희파콘서트 (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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