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상업고등학교
학생, 교직원들과 함께한...
마음치유 희파콘서트 1,572회차
눈누난나
여행삼아 떠났던 희망나눔
떠나는 길이 즐거웠던터라
여행도 나눔도 대~~성공!!!!
함께해주신 연수님께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
연수님으로 인해 2시간의 그 길이
참말로 희망이였답니다
또한 희망전달자로서
묵묵히 중심이 되어 주시는
채환님께도 감사한 마음 전해봅니다
제천상업고등학교에서의
희망전파는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도착한 학교체육관
아~~여기서 공연..
과연 될까? 음향은 어쩌지????
음향 점검하시는 채환님...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진지모드 엄청 꼼꼼하심...
쉐쉐!! 하나둘!!
음향 점검하시는 동안
연수님과 저는 이렇게
팜플렛과 현수막을 붙이고~
자~~~ 이제 시작입니다.
희망나눔 start
어수선했던 체육관이 이렇게 짠 !
교직원들도 신나~
이분들 성정체성 아닙니다..
유난히 훈남선생님이 많았다는^^
울 희망 학생들..
진지하게 신나고...
울다가 웃다가... 환호하고...
옆친구 손도 잡아보고,
위로의 말도 전하고...
힘든세상 함께 살아줘서 고마워요
희망주문도 외워보고~~
그렇게
희망공연 막바지가 왔습니다
일어나~ 일어나~
유난히 시선이 갔던 친구들
여러분이 희망입니다~
초대해주신 선생님들
희망입니다^^
공연장의 엔딩이
희망전달의 끝은 아니였습니다
35번 유니폼입은 울 남학생
짐정리하는 채환님을 보고는
체육관으로 들어가더니
다시 친구들과 함께 나옵니다
쑥스럽게..
사진 한 장 찍어달랍니다...
셀카찍자...
음.. 저 옆에서 슬쩍 한 컷~~
저들의 미소로
제 입가에 미소가 전파되네요
이렇게 또 희망은
전달되었습니다
공연후기 끝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