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뿌렸던 꽃씨의 흔적은
아쉽게도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한 번 더 희망을 심어봅니다!
꽃씨심기가 끝난 후,
바닷가 주변에 가득한
쓰레기를 깨끗하게 주우며
환경정화를 시작합니다
한참동안 묵묵히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힘들다는 내색없이 모두가
참 열심히 했답니다!
"쓰레기 이만큼 주웠어요~"
참 예쁜 모습들이죠?
뒷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정돈하는 '희망을 파는 사람들'
상쾌합니다^^
긴 일정 내내 묵묵히
오늘의 기록을 예쁘게 남겨주신
'양성진 천사님' 고맙습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의
<2017 소록도 희망만들기>
하루동안의 짧은 일정이지만
참으로 따뜻한 희망나누고
나의 마음 속에도 희망을 채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당신이 바로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