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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ting

희망입니다.
NGO 희망을 파는 사람들 ‘채환’입니다.

대한민국은 하루에 40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나라입니다.
OECD국가 중 10년 넘게 자살률 1위죠.
매년 1만 5,000명의 소중한 생명이 삶을 포기합니다.
원인이 뭘까요? 가장 큰 원인은 지금 바로 내 곁에 있는 사람 때문이었습니다.

가족, 친구, 직장동료, 애인, 지인 등등
그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서, 아니면 그 사람들에게 짐이 될까봐.

여러분은 왜 사세요?
여러 답변들이 나오겠지만 대부분 행복하기 위해 사는 거죠.

먹을 때, 놀 때, 여행갈 때, 한잔할 때, 행복하시죠? (웃음)
그럼 세상 살아가면서 나만 행복할 수 있을까요?
불가능하죠. 내 곁에 있는 사람이 불행하면 모두가 힘들게 되죠.

그래요.
조금 더 높은 곳에서 보면 우린 절대 둘이 아니에요. 우린 하나예요.

내가 웃으니 당신이 웃고, 당신이 웃으니 우리가 웃죠. 우리가 웃으니 세상도 웃고, 세상이 웃으니 희망세상이죠.

나만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해요.
너와 내가 행복해야 하고 우리가 행복해야, 이 세상이 행복하겠죠.
우리의 아이들도 행복한 세상이겠죠.

이제 그 행복의 땅을 일구기 위해 희망의 씨앗을 심으려 해요.함께 하실래요? (웃음)

희망을 파는 사람이 되어보세요.

일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이라도.
내가 아닌 누군가를 위해 나눔과 봉사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아요.

서로의 눈을 보며 함께 손잡는 순간. 희망홀씨는 어느새 희망 숲이 될 거에요.

힘든 세상 함께 살아주셔서 고마워요
누가 뭐래도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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