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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코리아] 희망을 파는 사람들 후원기업 새싹광고사 이영근 대표 "누구나 할 수 있는 봉사, 마음먹기 나름"

작성일
2023.01.03.
조회수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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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에서의 우연한 만남이 인연이 되어 현재까지 공익법인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꾸준한 나눔으로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천안에 위치한 새싹광고사 이영근 대표이다. 이영근 대표는 2016년 말, 대학로에서 우연히 공연을 보게 되었는데 그 공연의 주인공이 바로 공익법인 희망을 파는 사람들 채환 대표였다. 공연을 통해 그의 활동을 알게 되었고 도울 수 있다면 그와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날을 계기로 2023년 현재까지 이영근 대표는 희망을 파는 사람들이 되어 함께하고 있다.


이영근 대표가 희망을 파는 사람들이 된 후, 많은 것이 변화되었다. 전국 15개 지역에 거리모금 캠페인이 활성화되었다. 바쁜 업무로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어렵기에 대신 봉사활동에 사용하는 물품을 직접 제작하여 전국으로 보내는 재능기부 나눔을 시작하였다. 덕분에 거리모금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지난 12월에 오픈한 공익법인 희망을 파는 사람들과 귓전명상센터 제주지부의 간판 제작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지금까지 나눔 한 물품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대략 1,000만 원 정도이다.


새싹광고사 이영근 대표는 "전국으로 활성화된 거리모금 캠페인 소식을 들을 때마다 기분이 좋다. 재능기부라고 표현하지만 그리 거창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냥 시간을 내고 마음 냈더니 가능한 일이었다. 누군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저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다. 아마 거리로 나서는 봉사자분들도 같은 마음일 거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희망을 파는 사람들의 활동이 더 활발해지길 응원하며 지금의 자리에서 꾸준히 함께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공익법인 희망을 파는 사람들 대표 채환은 말한다. "우연히 만난 시절 인연이 희망 홀씨가 되어 전 세계 희망을 파는 사람들의 봉사 현장에 뿌려지고 있다. 그가 만든 거리모금 피켓과 모금함 하나가 봉사자들의 손에 들려 희망을 모으고 있다. 변함없는 재능기부로 함께해주고 계신 새싹광고사 이영근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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