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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 희망을 파는 사람들, 우크라이나 대사관 5,000만 원 전달

작성일
2022.05.12.
조회수
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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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이예나 기자] 공익법인 희망을 파는 사람들이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 대표 채환은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찾아 거리모금 캠페인으로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이고르 데니숙 주한 우크라이나 대리대사가 참석하여 대화를 나눴다.


이번 성금은 지난 2월 말부터 진행된 우크라이나 평화기원 거리모금 캠페인 활동으로 마련됐다. 거리모금 캠페인은 전국 15개 지역에서 이루어졌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성금이라는 것에 그 의미가 크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우크라이나로 전달되는 의약품 수송비에 쓰일 예정이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희망을 파는 사람들 서울지역 이사 정수인, 부이사 김예훈도 참석했다. 매주 화요일, 마곡나루역에서 우크라이나 평화기원 희망버스킹을 진행하며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


그간 '힘든 세상 함께 살아줘서 고마워요.'라는 슬로건 아래 자살예방 프로젝트인 희망을 파는 콘서트, 마음치유 프로그램 귓전명상 운영, 국내 및 해외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등 꾸준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온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생활 속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우크라이나 기부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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