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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 희망을 파는 사람들, 우크라이나 1000만원 기부

작성일
2022.04.04.
조회수
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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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이예나 기자] 공익법인 희망을 파는 사람들이 우크라이나 전쟁난민을 돕기 위해 지난 1일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두 차례에 걸쳐 우크라이나에 전달된 누적 후원금은 4000만 원이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지난 3월 초,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진행한 유튜브 채널 '귓전명상 채환TV' 특별방송에서 모아진 기부금 1000만 원을 포함, 총 3000만 원의 기금을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마련한 계좌를 통해 전달했다.


그 이후 지금까지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전국 15개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거리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인 3월 31일, 1000만 원이라는 후원금이 마련돼 다음 날인 4월 1일, 1000만 원 전액을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의 원화 계좌로 기부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이 지난달 1일부터 새롭게 시작한 '나는 희망운동가입니다.' 프로젝트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나눔, 봉사, 마음공부 활동을 꾸준하게 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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