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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 희망을 파는 사람들, 우크라이나 기부

작성일
2022.03.07.
조회수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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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이=김다영 기자] 공익법인 희망을 파는 사람들이 지난 4일 러시아 침공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 관계자에 따르면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귓전명상 채환TV'에서 특별방송을 진행하였다. 방송을 통해 모아진 기부금 1000만 원을 포함, 희망을 파는 사람들 뉴욕지부와 힘을 모아 총 3000만 원의 기금을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마련한 특별 계좌를 통해 전달했다.


현재 희망을 파는 사람들 자원봉사자들은 전남 여수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 등 전국 15개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거리모금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Peace to Ukraine', 'NO WAR', 'STOP PUTIN' 등의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전쟁으로 인해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응원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도 전액 우크라이나에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그간 '힘든 세상 함께 살아줘서 고마워요.'라는 슬로건 아래 자살예방 프로젝트인 희망을 파는 콘서트, 마음치유 프로그램 귓전명상 운영, 국내 및 해외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등 꾸준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온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3월 1일부터 시작한 '나는 희망운동가입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생활 속 꾸준한 봉사와 나눔, 마음공부 실천과 더불어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우크라이나 기부에도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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