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0일 (목)
2019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NGO 희망을 파는 사람들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2019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 그리고
사랑의 열매로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 주최로
올해 8번째를 맞는 시상식입니다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 강화 및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평소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인적, 물적,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등
4가지 부문에 대해 시상하고 있습니다
수개월 간의 심사에 심사를 거듭하여
보건복지부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하는 포상 대상자는
진정성, 전문성, 사회적가치 등
7가지 지표에 근거하여 결정됩니다
NGO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인적나눔 부문에서
그동안의 활동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인적나눔]
- 노동, 예술, 건축, 의료, 교육 등의
재능기부 및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한 개인 및 단체
- 전문지식, 기술, 인력들의 봉사활동
기획, 홍보, 교육 등을 통해
인적나눔에 크게 기여한 개인 및 단체
10월 10일, 참 많은 가족님들이
서로를 축하하고 또 축하하며
참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날의 이야기 전해드려요♡
버스를 타고 달려달려
KBS 방송국에 도착하였습니다
첫 번째 미션!!
KBS 신관 공개홀을 찾아라
두리번~ 두리번~
신관 TV 공개홀이래요
잘 도착한 것 같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번쩍번쩍~
그중에서도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이렇게 예쁘게 포토존도 있고요
마치 시상식 장소같은 이곳은
대기실이라고 합니다~
시상식 안내책자를 받습니다
올해는 155명(개인 및 기관)이
수상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쭉~ 페이지를 넘겨봅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 발견!
가나다 순이라 가장 아래쪽에
'희망을 파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수상자에게 제공되는 명찰~
NGO 희망을 파는 사람들
설립자이자 대표자이신
채환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꽃과 명찰을 왼쪽 가슴에 달고
선경님, 현재님께서 준비해오신
아름다운 꽃화분을 들고
예쁜 미소로 인사해주십니다
접수하면서 미리 받은 상패도
살짝쿵 꺼내봅니다
우와~~~ 예뻐요♡♡
번쩍번쩍 빛이 납니다
대기실에서 기다리며
먼저 찾아주신 가족님들과
찰칵~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OK클리닝 대표 전용호님, 선경님, 현재님,
진주님, 선영님, 경정님, 수인님, 유진님
모두 추억을 남깁니다. 찰칵~
원래 동행자는 최대 3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안되는 것이 없는 우리이기에~
8명 모두 무사히 입장할 수 있는
기적이 오늘도 찾아왔습니다
와~~ 희망입니다♡
긴긴 기다림 끝에 입장~
시상식이 진행되는 공개홀입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빛내주시는
많은 분들이 함께하는 자리에 걸맞게
블링블링~ 참 예뻤습니다^^
시상식 진행을 맡은 장선영 아나운서
반갑습니다^^ 희망입니다^^
드디어 시상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수상자 한분한분 모두에게
직접 상장을 전달하고
기념사진 촬영시간이 주어집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 수상차례가 다가오자
채환님께서는 대기장소로 이동하십니다
그리고 미션공약을 하셨죠^^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 실시간 방송
다시보기 클릭!! ▼▼▼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드.디.어.!!!!!
희망을 파는 사람들이 호명됩니다
조금은 엄숙하고 무거웠던
시상식이 유쾌해지는 시간~
채환님의 미션 성공!!!
그리고 우리 가족님들의
박수와 멋진 호응까지~
희망을 파는 사람들 파이팅♡
귀 단체는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이 크므로 이에 표창합니다
22년이 오롯이 담겨있는 표창패
들어보니 꽤 묵직합니다
긴 시간 묵묵히 걸어오신
세월만큼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많은 가족님들이 함께 걸어가는 길
편히 그리고 마음껏 다닐 수 있도록
긴 시간동안 예쁘게 만들어주신
NGO 희망을 파는 사람들 대표 채환님
참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4시간에 걸친 시상식이 끝나고~
마음껏 우리를 축하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축하하기 위해
찾아주신 감사한 가족님들~
혜인님, 남궁희선님, 유경님,
랑스마일치과 원장 주태랑님까지
우리 다함께 즐겨요♡
1997년 1월, 희망을 파는 콘서트 시작
단, 한 사람이라도 찾아가는 콘서트
희망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이 서 있는
그 곳이 바로 VIP석이 되는 콘서트
그들과 함께 부른 노래가 희망이었고
바로 기적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리고 희망을 파는 콘서트를 할 때면
곁에서 응원해주신 가족
'희망을 파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누구보다 따뜻하게
그렇게 우린 함께 18년을 걸었습니다
18년이 지난 2015년 6월,
비영리 민간단체 희망을 파는 사람들 등록
2019년 10월, 오늘도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희망홀씨를 세상에 뿌리고 있습니다
비영리 민간단체로 4년간 활동을 이어온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대통령·국무총리 이상의 표창은 5년,
장관표창은 3년 이상 활동이라는 기준에 의거
2019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되었습니다
희망을 만들어주셔서
기적을 만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축복입니다♡
사랑합니다♡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