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최근 KBS신관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목금회 공동 주최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평소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4가지 부문에 대한 시상식으로 올해에는 155명이 수상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인적나눔' 부분에서 평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활동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NGO 희망을 파는 사람들의 대표이자 가수인 채환은 1997년 1월, 희망을 파는 콘서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단 한 사람이라도 찾아가는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들과 함께 부른 노래가 희망이었고 기적의 시작이었다고 말한다. 희망을 파는 콘서트를 할 때마다 곁에서 응원해준 '희망을 파는 사람들' 과 18년을 함께한 결과, 2015년 6월, 비영리 민간단체 희망을 파는 사람들이 등록되었고, 4년간의 활동을 이어온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2019년 현재까지 희망홀씨를 세상에 뿌리고 있다.
비영리 민간단체 '희망을 파는 사람들' 은 홀몸쉼터 '희파랑' 과 서울 방화동에 '희망을 파는 가게' 를 운영 중이며, 노인 및 장애인 보호시설 복지사업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수술비 및 치료비를 지원하며 매년 연탄 나눔 정기봉사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역 노숙자에게 희망을 파는 콘서트와 물품 나눔 봉사를 매월 진행 중이다.
2018년에는 캄보디아, 베트남을 시작으로 해외 봉사활동을 확대, 캄보디아에 깨끗한 식수를 위한 생명의 우물파기 사업인 '귓전수 우물건립' 과 초등학교 '한글교육' 과 '음악교실'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또한 베트남 오지 마을 산악 원주민을 위한 '희망돼지 보내기' 프로젝트를 진행, 생활환경이 열악한 해외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 채환 대표는 수상 직후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오늘 이 자리에서 3년 이상이 된 NGO 단체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된 것은 거리에서, 소록도에서, 캄보디아와 베트남에서, 그리고 희파랑 쉼터에서 함께 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입니다. 지금도 거리에서 희망을 전하며 봉사해주시는 희망을 파는 사람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희망을 파는 사람들 봉사자분들과 함께 더 열심히 나눔하며 전 세계를 희망으로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NGO 희망을 파는 사람들의 대표이자 가수인 채환은 서울 대학로 명작극장과 대구 김광석거리 채환홀 소극장에서 자살예방 콘서트인 '마흔즈음에-김광석을 노래하다' 로 국내 최장기 정기공연 중이다. 어느덧 2,000회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채환콘서트는 희망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하는 공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 - 국민일보
올해로 8회를 맞이한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목금회 공동 주최로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평소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4가지 부문에 대한 시상식으로 올해에는 155명이 수상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인적나눔' 부분에서 평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활동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NGO 희망을 파는 사람들의 대표이자 가수인 채환은 1997년 1월, 희망을 파는 콘서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단 한 사람이라도 찾아가는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들과 함께 부른 노래가 희망이었고 기적의 시작이었다고 말한다. 희망을 파는 콘서트를 할 때마다 곁에서 응원해준 '희망을 파는 사람들' 과 18년을 함께한 결과, 2015년 6월, 비영리 민간단체 희망을 파는 사람들이 등록되었고, 4년간의 활동을 이어온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2019년 현재까지 희망홀씨를 세상에 뿌리고 있다.
비영리 민간단체 '희망을 파는 사람들' 은 홀몸쉼터 '희파랑' 과 서울 방화동에 '희망을 파는 가게' 를 운영 중이며, 노인 및 장애인 보호시설 복지사업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수술비 및 치료비를 지원하며 매년 연탄 나눔 정기봉사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역 노숙자에게 희망을 파는 콘서트와 물품 나눔 봉사를 매월 진행 중이다.
2018년에는 캄보디아, 베트남을 시작으로 해외 봉사활동을 확대, 캄보디아에 깨끗한 식수를 위한 생명의 우물파기 사업인 '귓전수 우물건립' 과 초등학교 '한글교육' 과 '음악교실'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또한 베트남 오지 마을 산악 원주민을 위한 '희망돼지 보내기' 프로젝트를 진행, 생활환경이 열악한 해외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 채환 대표는 수상 직후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오늘 이 자리에서 3년 이상이 된 NGO 단체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된 것은 거리에서, 소록도에서, 캄보디아와 베트남에서, 그리고 희파랑 쉼터에서 함께 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입니다. 지금도 거리에서 희망을 전하며 봉사해주시는 희망을 파는 사람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희망을 파는 사람들 봉사자분들과 함께 더 열심히 나눔하며 전 세계를 희망으로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NGO 희망을 파는 사람들의 대표이자 가수인 채환은 서울 대학로 명작극장과 대구 김광석거리 채환홀 소극장에서 자살예방 콘서트인 '마흔즈음에-김광석을 노래하다' 로 국내 최장기 정기공연 중이다. 어느덧 2,000회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채환콘서트는 희망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하는 공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 - 국민일보